우리나라에서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그 금액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.
은행 예금과 적금의 이자처럼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1년에 한 번, 또는 2번씩 배당금을 받는 것은 이래저래 기쁜 일인데요.
작년 한 해, 국내 주식 중에서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 종목은 무엇일까요?
TOP 1. LG생활건강우
배당금을 많이 지급한 종목은 LG생활건강우가 뽑혔습니다.
1주당 12,050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했는데요. 배당수익률은 2.2%로 무난한 수준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이 종목은 3년 전에는 9,300원을 지급했고 2년 전과 지난해에는 11,050원을 지급했는데요.
매년 조금씩 배당금액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신호라 할 수 있겠죠?
TOP 2. 삼성화재우
국내에서 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종목 2위는 삼성화재우입니다.
1주당 12,005원을 지급했으며 배당수익률은 무려 7.7%인데요.
요즘 같은 시기 이러한 수익률은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.
주식의 시세차익보다 배당금을 원하는 분들은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종목인 것 같습니다.
TOP 3. 삼성화재
1주당 12,000원을 지급한 삼성화재가 국내 배당금 TOP 3로 랭킹 되었습니다.
배당수익률은 5.99%로 높은 편인데요. 8,800원을 지급했던 1년 전과 비교해보았을 때에도 꽤 증가한 금액을 지급하고 있네요.
TOP 4. LG생활건강
LG생활건강도 1주당 12,00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. 배당수익률은 1.23%로 그저 그런 수준인데요.
1위를 차지했던 LG생활건강우처럼 매년 조금씩 배당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많은 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에 비해 LG생활건강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어든 모습을 보였는데요. 앞으로 더 높이 상승하기를 바랍니다.
TOP 5. 포스코
1주당 8,000원을 지급한 포스코가 국내 배당금 5위를 차지했습니다.
포스코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매출 76조 4,000억 원 영업이익 9조 2,000억 원을 기록했는데요.
요즘에는 포스코 물적분할이니 뭐니, 지주사를 서울에 이전하니 뭐니 등으로 꽤 시끄러운 것 같은데 하루빨리 진정되어 더 높이 도약했으면 합니다.
2022년 청년희망적금 가입신청해서 최대 4% 이자받는 방법
댓글